북한 주민들이 아직도 김정일을 찬양하는 선전 가요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노랫말을 다르게 바꿔 부르도록 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익숙한 이전 가사로 부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의 살림집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수해복구 지역에 물자 공급이 집중되면서 이를 빼돌리는 간부들의 부정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Lecture materials are often met with laughter for their lack of realism, as chicken and eggs are considered delicacies only ...
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회령시를 비롯한 도내 초·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강연회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며 “통상 이런 강연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진행됐으나 ...
지방 공업공장 건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제시하고 각별히 챙기는 사업인 만큼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은 건설의 속도를 보장하느라 혹독한 노동에 내몰리고 있는데, 그 과정에 부상이 발생해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
North Korea's South Pyongan province aims to boost its birth rate by prioritizing state benefits for families with multiple ...
"Trump's back!" As the world watches, Trump's victory in the 47th U.S. presidential election marks his dramatic return to the ...
Lee Kwang Baek has served as Daily NK's president since 2014 alongside his role as president of Unification Media Group. He is an advisor to the Korea Hana Foundation and is a lecturer on North Ko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