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선 사람)와 팻(안경 낀 사람)이 차린 추석만찬을 팻의 가족들이 즐기고 있다.60대 후반의 팻(매기 리 린 린)과 앤지(패트라 아우 가 만)는 홍콩의 한 아파에서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동성애 부부. 서로를 사랑하며 ...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부국경 방문을 하루 앞둔 26일 불법 이민에 대한 해리스 부통령의 정책을 맹비난하며 사전 견제에 나섰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시의 ...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6일 대선 이슈 가운데 하나인 총기 규제 문제와 관련, “우리는 공격용 무기를 다시 금지하고 보편적 신원조회, 안전한 총기 보관, 레드플래그(위험신호)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
물가 상승과 함께 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팁을 많이 내라’는 강요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유명 한식당에서 텍스를 포함해 168달러 식대에 10% 팁을 내고 나온 한인 시니어들에게 매니저가 식당 밖까지 쫓아 나와 팁의 액수를 따지며 폭언을 퍼붓는 일이 발생했다.LA 한인타운 인근 라치몬트 빌리지에 거주하는 60대 박모씨는 얼마 전 지 ...
LA 총영사관에 대한 한국 국회의 국정감사가 다음달 19일 실시된다.한국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주미 대사관, 유엔대표부, 뉴욕 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멕시코 대사관, 주과테말라 대사관, 주엘살바도르 대사관,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등 9개 공관을 대상으로 미주 지역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 주가가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다.26일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4.73% 급등한 109.88달러(14만4천711원)에 거래를 ...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과 함께 조속한 종전을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뉴욕시의 트럼프타워에서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대미(對美) 무역흑자가 많은 한국과 무역협정을 개정하고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가 전망했다.엘런 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26일 ...
기체 결함으로 유인 시험비행 임무 완수에 실패한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대신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2명을 데려올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이 발사 준비를 모두 마쳤다.26일 미 ...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뉴저지시티대학은 26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한미 물류공급망 콘퍼런스를 열고 양국의 물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북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사업활동 지원과 한미 물류공급망 연구를 ...
미 법무부가 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 업체 중 하나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의 ‘회계 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소식통은 법무부가 최근 슈퍼마이크로의 ...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6일 “우크라이나가 영토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비판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